박여원, 최경환 아내의 직업소개

박여원, 최경환 아내의 직업소개

전직 야구선수 최경환과 박여원은 동치미, 에로부부 등 방송에 자주 출연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살림남에 출연해 어려운 경제 상황을 드러냈다.

“남편이 야구 레슨 센터를 열기 위해 대출을 받았는데, 주식에 투자했다가 날렸어요.”

최경환은 주식 1억 원을 잃었고, 코인 투자로 자녀 양육수당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 달 수입은 1000만~1200만원인데 지출액이 1400만원이 넘는다고 한다. 현재 빚은 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경환은 1972년생으로 52세, 박여원은 1987년생으로 37세로 15살 차이가 난다. 최경환은 과거 이혼했다가 재혼 중이다. 최경환의 프로필은 서울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시절 잠시 살았던 포항에서 야구를 시작했다는 것이다. 성남중학교, 성남고등학교, 경희대학교를 졸업했다. 키는 182cm라고 합니다. 경희대 2학년이던 1992년 국가대표로 선발돼 한미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갔다. LA 에인절스 극동지역을 담당하는 스카우트의 눈에 띄어 1994년 미국으로 진출했으나 국방복무를 위해 출국을 잠시 미뤘고, 이후 수비 소집이 해제됐다. 1995년. 나는 LA 에인절스 산하 마이너리그 팀에 합류하게 됐다. 최경환은 이후 루키리그, 싱글A, 멕시칸리그, 각종 윈터리그에서 활약한 뒤 1999년 방출됐다. 2000년부터 두 시즌 동안 LG 트윈스에서도 뛰었다. 이후 최경환이 눈길을 끌었다. 김인식 당시 감독이 두산 베어스로 이적했다. 2006년 롯데 자이언츠로 트레이드됐으나 2007년 방출돼 곧바로 기아 타이거즈로 이적했다. 내가 해냈어. 최경환은 은퇴 후 2009년 기아 타이거즈 타격코치로 부임, 2011시즌 이후 SK로 이적, 2013시즌 이후 NC 다이노스 N팀 타격코치로 옮겨 타격코치를 역임했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두산베어스에 있었습니다. 2021년 김태한의 후임이다. TBC 대구방송 라디오 야구해설위원으로 입사해 2022년까지 재직했다. 가족으로는 아내 박여원 씨와 5남 1녀가 있다. 아내 박여원이 동치미에서 남편 최경환과 별거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최경환의 아내 박여원은 최근 각종 예능에 출연했다. 박여원 과거 걸그룹 연습생으로 데뷔하지 못했으나 최경환을 만나 결혼했다. 현재 그녀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과거 두 사람은 불륜설로 오해를 받아 괴로움을 겪었다. 10년 동안 바람을 피웠던 남편과 별거 중입니다. 그는 또한 전처와의 사이에 아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전처에게 양육비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금액이 제가 아는 금액의 두 배 이상이었어요.” 그러나 그녀가 남편과 별거하게 된 데에는 또 다른 이유가 있었다고 한다. “남편은 남의 말을 잘 들어요. 그의 귀는 얇다. “투자하면 이만큼 벌 수 있다고 하면 주변 사람들이 아무리 말려도 듣지 않고 투자하는 셈이다.” 그렇게 해서 1억 원의 돈을 잃었다고 합니다. 최경환은 지인의 소개로 아내 박여원을 처음 만났다. 최경환이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아내 박여원 씨는 당시 제가 걸그룹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었고, 남편도 결혼 생활이 어려워서 잘 지냈다고 말했습니다. 걸그룹으로 데뷔하기보다는 빨리 아이를 갖고 싶어서 남편을 선택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다섯 명의 아들을 낳았고, 박여원 씨가 홀로 키우고 있다. 2023년에 막내가 태어났다. 최경환의 전 부인 사이에서 딸이 하나 더 있다. 최경환 씨는 얼마 전 해설위원직을 내려놓고 육아를 시작한 지 10개월이 넘었다. 살림꾼2에 합류하며 그의 삶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최경환, 박여원 두 사람이 바르고 좋은 이미지를 쌓아가니까 정말 잘 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