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안맘입니다
오늘은 원인불명 시야결손의 원인을 찾아보겠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녹내장과에서 진료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예정시간보다 30분 정도 일찍 마마원을 방문했지만 서울대병원 안과 34호실과 시야검사실 34호실로 바로 이동했다. 참고로 34번 시야방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문을 열고 접수대에 검사지를 놓는 방법!
예약 순서대로 제 이름이 호명되는 걸 보고 30분은 기다려야 할 것 같았어요.
“20~25분 정도 걸릴 것 같아요.” 시야 테스트가 끝나면 다시 묻는다. “진짜 다 된거야?”! 놀랍게도!
“다음 검사는 뭐지…산동동..” 산동제를 바르자 다음 진찰실로 안내를 받고 나왔다.
이후 전안부 진찰실(안구은행)인 38호 각막진찰실에서 대기했다.
“나는 당신이 나에게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각막 두께 측정과 다른 측정에 대해 모릅니다.”
이후 35번 시신경 검진실로 이동해 지난번과 다른 기계를 이용해 시신경을 적출했다. 그걸로 끝인 줄 알았는데 추가 검사가 있다며 다른 검사실로 데려가셨다. 진찰실에 있던 거의 모든 스태프들이 “앉아”, “턱 만져봐”, “이마 만져줘”, “끝났어, ㅇㅇ방으로 가”라고 말만 했다. 시야 테스트 결과를 인쇄하기 위해 달려갔습니다. 인하대병원 기록과 비교해보니 참담했다. 어쩌다… “전체 시야 결손이 커졌다. 시야가 엄청나게 커진 걸 확인하니 눈물이 나왔다. 지금은 안하던 좌우 눈가에 결손이 생겼는데… 진짜 안타까운 건… 도르마무를 받아줄 병원이 없다. Mama Yuan은 최대한 긍정적으로 결정하고 인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체 이게 뭐야… 다른 병원을 가야 하나? 다른 병원에서 이게 무슨 병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이 질병을 치료할 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