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코스 경복궁 향원정 서울 나들이여행 날짜 : 2023년 12월 10일 포스팅 사진 일상탈출 한국을 대표하는 수도 서울의 옛 이름은 한양이다. 왕이 있는 중요한 도시인 만큼 한양도성은 적의 침입을 막고 왕권을 보호하기 위해 잘 정비되어 있어 그 오랜 역사를 아직도 엿볼 수 있다. 오랜만에 외국인이 찾는 관광지 1위인 경복궁에 데이트를 다녀왔습니다.
경복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TEL : 02 3700 3900 이용시간 : 09:00~17:00 / 화요일 휴무 이용요금 : 25~64세 3,000원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려면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5번 출구로 나오세요. 5호선 광화문역에서 도보 5분 거리이므로 광장을 둘러보며 산책하시면 됩니다.
여기 온 지 꽤 시간이 지났는데, 상황이 조금 변한 것 같아요. 광화문 전면이 상당히 넓어지고, 광장 같은 대형 월대가 조성됐다. 100년 만에 복원됐다고 한다.
왕만이 드나드는 어문을 만들고, 광화문 양쪽에 있던 해태를 월대 끝으로 옮겨 원래 위치로 되돌렸다. 또한, 잘못 복원되었던 광화문 현판도 이번에 제대로 제작 및 교체되었습니다. 검정색 바탕에 금색 글자로 복원되었습니다.
광화문에서도 하루에 두 번씩 수문장 교대식이 열린다. 오전 11시, 13시 10분간 진행됩니다. 끝나면 사진을 찍는 시간도 있습니다.
광화문을 지나면 홍례문이 나옵니다. 현재까지는 무료로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많은 분들이 예쁜 한복을 입고 오셨어요. 한복을 입은 사람에게는 무료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네요.
많은 외국인들이 서울 여행의 일환으로 한복을 입고 경복궁을 방문합니다. 마치 과거로 타임머신을 탄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경복궁에 데이트를 가면 구석구석 흥미로운 석상들을 볼 수 있다. 유홍준 교수님의 문화유산 견학 이야기를 읽어보면 그동안 간과했던 부분들이 눈에 띕니다. 천록이라는 석상도 볼 수 있어요. 세 번째 문인 근정문 아래에는 보초를 세워 본래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아치형 입구 양쪽의 계단에는 서수가 있고 중앙에는 봉황 두 마리가 그려져 있습니다. 왕이 걷는 길이라고 합니다. 근정문 중앙에 보이는 본당은 매우 아름답습니다. 그 문 너머에는 서울로 여행을 떠나 사진을 찍는 사람들의 뒷모습이 보였다. 조선의 왕궁인 근정전이 우뚝 솟아 있는 것을 보니 뿌듯합니다. 많은 애환의 역사를 지닌 건축물이지만 이제는 자랑스럽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보물이 되었습니다. 일제의 침략과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등을 겪으며 유일하게 남아 있는 국보이다. 우리는 직사각형의 2층 건물을 둘러보고 고궁을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근정전 내부에서 사극, 영화의 한 장면을 감상하는 서울 여행 코스입니다. 중앙에는 왕의 자리인 보좌가 있고 그 뒤에는 일월고악도 병풍이 있다. 평소에는 들어갈 수 없지만, 가끔 내부를 공개하는 특별 투어도 개최됩니다. 근정전 내부를 둘러보고 경복궁의 인기 데이트 장소인 경회루를 구경하러 갔습니다. 가는 길에 수정전과 궁궐을 먼저 만납니다. 아름다운 소나무가 인기 포토스팟이었습니다. 경복궁의 향원정과 함께 경회루는 꼭 봐야 할 정자이다. 연못에 비친 모습이 아름다움을 배가 시켜줍니다. 특히 밤에 문을 열 때의 풍경은 단연 최고입니다. 이 곳도 열려 있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개장기간은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관람시간은 10시, 11시, 14시, 16시이다. 선착순으로 예약을 통해서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현재는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다음 시간을 기약하며 사찰을 한바퀴 둘러보았습니다. 현재는 원래 모습의 약 45% 수준이며, 2045년 완전 복원이 목표다. 서울 여행 코스로 외국인은 물론 내국인도 아름다운 한복을 차려입고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나는 또한 우리의 것이 소중하고 아름답다고 느꼈습니다. 서울의 단풍 명소로 인기 있는 향원정도가 복원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개인적으로 다리를 건너는 모습이 상당히 어색했습니다. 바로 앞에 건청궁이 있어서 들어갔습니다. 역대 왕들의 초상화를 보관하기 위해 지어졌고, 후에 고종과 명성황후의 거처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에 이 곳은 철거되고 조선총독부미술관이 건립되었다가 경복궁 데이트 코스의 일환으로 철거 및 복원되어 반환되었습니다. 그 옆에는 함화당과 집경당이 있다. 외무장관들의 만남의 장소와 숙소로 사용되었습니다.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과시하는 원형 정자도 있었습니다. 붉은 산수유 열매도 보고, 걸으면서 봄의 정취도 느낄 수 있는 서울 여행 코스였습니다. 요즘 갑자기 추워져서 다시 들어간건지 모르겠네요. 고궁에 눈오면 정말 예쁜데, 눈 소식 들으면 대궐 4곳도 둘러봐야겠어요 . 여기에는 문이 4개 있습니다. 남쪽은 광화문, 동쪽은 건춘문, 서쪽은 영추문, 북쪽은 신무문이다. 여기로 나가면 공개된 청와대와 연결됩니다. 조선시대에는 기운이 나쁘다고 해서 북쪽으로 통하는 문이 열리지 않았다고 한다. 기우제를 지내거나 왕이 활쏘는 장소에 왔을 때 열었다. 현재는 영업시간 중에 열려있습니다. 건춘문은 봄의 시작을 상징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문이다. 왕족과 친족들이 드나드는 문이지만 늘 닫혀 있다. 그리고 섬처럼 고립된 건물은 궁궐 주변을 감시하는 탑인 동십자각(十十章)이라는 잘 보존된 망루이다. 조선시대에는 연결되어 있었지만 지금은 홀로 서있습니다. 서울여행코스 서울나들이와 경복궁 데이트 코스를 둘러보았습니다. 광화문 앞에서 새롭게 복원된 월대와 경복궁 향원정을 보았습니다. 예전 모습 그대로 보여서 좋았어요. 그런데 안타까운 낙서 사건이 발생했다. 보물 같은 문화재이기 때문에 잘 보존해야 합니다. #서울여행 #서울여행코스 #서울나들이 #경복궁 #경복궁탐험 #경복궁 데이트 100m 네이버㈜ 더보기 /OpenStreetMap 지도데이터 x 네이버㈜ /OpenStreetMapMap 컨트롤러 레전드 부동산 거리 동시면 읍, 경복궁 서울시 종로구 사직로 161 경복궁 예약 경복궁 서울 경회루 서울시 종로구 사직로 161 경복궁 향원정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