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프렌즈-메리츠화재, 펫보험사 출범… 업계 최초 – 펫건강 펫쇼핑몰 펫프렌즈가 메리츠화재와 손잡고 업계 최초 펫보험 자회사(GA)를 설립한다고 16일 밝혔다. ) ‘애완동물 보험’. 현재 정부에서는 반려동물 관련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반려동물 보험을 활성화하고 있다. 다양한 규정… www.pethealth.kr

반려동물 쇼핑몰 펫프렌즈가 메리츠화재와 손잡고 업계 최초 반려동물 보험 자회사(GA) ‘펫보험’을 설립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정부는 반려동물 관련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반려동물 보험 활성화를 위해 각종 규제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들은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최근 동물병원과 애견샵도 가입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보험판매를 허용하고 청구방식을 단순화하겠다고 밝혔다. 다음달에는 금융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반려동물을 위한 ‘애완동물 보험 활성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보험시장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될 조짐이 보인다. 현재 국내 반려동물의 수는 약 800만 마리로 추산되지만, 높은 보험료와 낮은 보장성으로 인해 전체 반려동물의 보험 가입률은 1%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한편, 국내 반려동물 보험 시장은 지난 5년간 급격한 성장을 거듭해 2022년 말 기준 가입 건수가 72,000건에 달해 2018년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다. 펫프렌즈가 이에 대응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동참하고, 반려동물 주인들의 부담과 고민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위 애완동물 보험사인 메리츠화재와 손을 잡았습니다. 펫프렌즈는 ‘펫보험’ 설립을 통해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기업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개화기에 있는 국내 반려동물보험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애완동물 전자상거래 업계에서는 대형 보험사와 손을 잡고 애완동물 보험 사업 전반을 커버하고 있다. 이들이 함께 작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메리츠화재는 보험 기획 인프라를 활용해 반려동물 보험 상품을 개발하고, 100만명의 반려동물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펫프렌즈가 실제 운영과 판매를 맡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복잡하고 접근이 어려웠던 반려동물 보험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반려동물 소유자 중심의 합리적인 보험상품을 제공함으로써 접근성과 편의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애완동물보험’은 △슬개골, △피부, △구강질환 등 대표적인 분야로 구분된다. 10월에는 장기보험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월평균 보험료는 3~4만원 수준이며, 반려동물의 종류, 연령, 보장비율, 본인부담금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향후 가입 및 상품 관련 사항은 ‘펫프렌즈보험’에서 보험설계 전문가의 맞춤형 상담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펫프렌즈 윤현신 대표는 “애완동물보험 자회사 설립은 반려동물 데이터를 기반으로 요람에서 무덤까지 반려동물의 생명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된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스타일을 책임지는 종합 플랫폼으로 펫프렌즈의 중요한 성장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메리츠화재와 함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초기 단계인 국내 반려동물보험 시장을 넘어 반려동물 헬스케어 산업 전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 한편 펫프렌즈는 2021년 IMM프라이빗에쿼티와 GS리테일에 공동 인수돼 대규모 성장자금을 확보했다. 지난해 LTV(Life Time Value, 고객평생가치)를 고려한 강아지·고양이 라이프사이클 마케팅을 바탕으로 연간 거래액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신은영 기자 / 패스트뉴스어니스트미디어 ⓒPet Health)

출처 : Pet Health(http://www.pethealt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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