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현재 폐렴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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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폐렴구균은 폐렴뿐만 아니라 혈액이나 수막에 침투해 균혈증, 수막염 등 침습성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다.

출처: 한국화이자제약 홈페이지

특히 폐렴구균에 의한 침습성 감염은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매우 위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균혈증의 경우 사망률이 60%, 특히 뇌수막염의 경우 80%에 달하는 높은 사망률을 보인다.

출처: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백신의 종류에 따라 13가 백신과 23가 백신으로 구분됩니다.

폐렴구균은 약 90가지 혈청형으로 나누어지며, 13가 혈청형은 13종의 폐렴구균에 대해 예방효과를 보이고, 23가 혈청형은 23종의 폐렴구균을 예방한다. 우리나라는 2013년부터 ‘노인 국가 폐렴구균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23가 백신을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출처 :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23가 백신을 무료로 맞아도 13가 백신을 맞아야 합니다. 13가 백신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혈청형 6A가 포함된 백신이기 때문이다. 13가 백신은 생후 6주부터 모든 연령에 접종이 가능하며, 대상포진 예방접종과 함께 성인 접종으로 권장된다. 출처 : 한국화이자제약 홈페이지 두 백신은 동시에 접종할 수 없으며, 다음과 같은 간격을 두고 접종해야 합니다. 1) 13가 백신을 먼저 접종한 경우, 최소 8주 후에 23가 백신을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2) 23가 백신을 먼저 접종하면 1년 뒤에 13가 백신을 접종할 수 있습니다. 수원광교폐렴백신 – 광교중앙가정의학과 저희 병원은 13가 백신을 모두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