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이후 MPC, FOMC 일정과 한미 기준금리 인상 전망
이제 2023년의 2/3가 지나가고 있는 지금, 글로벌 경제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관건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와 미 연준 FOMC의 일정과 기준금리 인상 전망을 정리해보자. 한국과 미국의 금리.
2023년 8월 이후 MPC 일정
금융통화위원회는 한국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의 통화신용정책과 관련된 주요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정책결정기관을 말하며, 총 위원으로 구성된다. 일곱 명의 멤버.
정기회의는 매월 2회, 4주 목요일에 개최되며, 2주마다 논의되는 내용은 아래 회의록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가장 최근 자료는 지난 7월 27일(목) 열린 제14차 회의록이다. 다 됐다.
|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록(목록) | 금융통화위원회 | 한국은행 | 한국은행 홈페이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 정보 및 첨부파일 제공 www.bok.or.kr
이 가운데 우리가 더욱 주목해야 할 회의는 대한민국의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통화정책 방향’ 회의로, 1년에 8차례 개최된다. ‘방향결정회의’ 날짜입니다. 11월 30일(목) 일요일(목) 입니다.
통화정책 방향 결정회의는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에 주지사 기자회견 내용까지 정리해서 함께 업로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통화정책방향결정회의(목록) | 통화정책 방향 | 통화정책 | 한국은행 홈페이지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하기 위한 금융통화위원회 의결사항을 연별, 월별 다운로드 제공 www.bok.or.kr
한국의 금리인상 전망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3개만 남았다. 한국의 기준금리 결정은 미 연준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으나 현재는 이미 그 격차가 2%P까지 벌어졌고(2022년 9월부터 계속 역전) 원/달러 환율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가계대출이 다시 늘어나면서 기준금리를 올릴 때가 됐다. 다만 현재 상황을 볼 때 전문가들은 추가 금리 인상은 어렵다고 말하고 있다. (이코노미스트 8명 중 7명이 MPC의 기준금리 5연속 동결에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그 이유는 크게 다음과 같습니다. 최근 G2(미국/중국)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국 대형 부동산 회사인 비구이위안의 부도 사태, 헝다의 파산 보호 등 중국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신용평가회사들이 신용등급을 강등하거나 미국 현지 은행들이 신용등급을 강등할 것이라고 경고하는 등 하반기 한국 경제의 회복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경기 회복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 올리기 힘든 상황인 것 같습니다. 물가상승률과 가계부채 관리 측면에서 꼭 필요하다면 베이비스텝 수준(0.25%p 인상)까지 올릴 수도 있겠지만, 지금 당장 이달은 그럴 때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연내 절충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내년 중순까지는 기다려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중국발 경제위기가 현실화될 경우 미국이나 한국의 감산시기가 연내로 앞당겨질 수 있고, 중국의 경기침체 리스크는 전 세계적으로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경제와 금융시장으로 확산되면 당초 예상보다 앞당겨 올해 4분기부터 인하가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 2023년 8월 이후 FOMC 일정 총 18명의 위원(참석인원 12명)으로 구성된 FOMC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와 동일하게 연 8회 정기회의를 개최합니다. 총 2일). 2023년 FOMC 일정은 다음과 같으며, 8월 이후 남은 FOMC 일정은 9월 19~20일(화~수), 10월 31일~11월 1일(화~수), 12월 12~13일(화~수) 다. 금융통화위원회와 마찬가지로 회의록과 기자회견 자료를 정리하여 공식 홈페이지에 업로드한다. 회의일정 및 정보워싱턴DC 연방준비제도이사회.www.federalreserve.gov 미국 금리인상 전망 미국 기준금리는 지난해 3월부터 4차례 연속 대보폭을 밟으며 가파르게 상승했다. 2023년 7월 기준 5.25%~5.50%이지만 안타깝게도 7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대부분의 위원들은 여전히 인플레이션에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이는 끝나지 않았으며 추가 기준금리 인상이 필요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 구글번역이라 용어가 조금 어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 전망은 향후 고용 및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경제 회복을 신호할 것인지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2022년 6월의 9%에 비하면 아직 목표인 2%에는 크게 못 미치고 있습니다. 2023년 7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3.2% 상승해 성장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2023년 8월 CPI는 현지시각 9월 13일 오후 1시 30분(현지시간 오후 21시 30분)에 발표되며, 그에 앞서 예정된 잭슨홀 회의에서 파월 의장의 연설 내용이 발표될 예정 * 8월 25일 오전 10시 5분( 미국 동부시간) 주의가 필요합니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 FED워치에 따르면 9월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은 89.0%, 0.25% 금리 인상 가능성은 11%다.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는 9월 금리를 동결하고 11월 추가 인상을 예상했고, 골드만삭스는 9월 금리를 동결하고 11월 인상 종료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연준의 목표인 2% 인플레이션 수준은 아직 멀게만 느껴지며, 에너지 가격 반등에 따른 CPI 영향이 실제 수치에 충분히 반영된다면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는 더욱 둔화될 수 있습니다. 결국 8월 잭슨홀 회의와 CPI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까지는 2023년 8월 이후 금융통화위원회, FOMC 일정,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전망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