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AI Weekly는 2023년 7월 팔란티어 CEO 알렉스 카프(Alex Karp)가 진행한 인터뷰를 요약했습니다.
읽으면 소름이 돋습니다. 짧은 페이지 하나에 인상적인 내용이 많아서 공유합니다.
인상깊은 내용이 너무 많은데 그중 하나를 꼽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AI = 핵무기 = 패권경쟁의 핵심 = 군비경쟁 20세기 투쟁 이후 서구 경제민주주의가 영구적으로 승리했다고 확신하는 것은 위험한 자만이다. 상대방에게 권력을 행사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개발하는 것은 효과적인 협상의 기초입니다. 금세기의 힘은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할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엄청난 힘이 필요할 것입니다. Palantir는 이에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습니다. 우리가 구축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미국과 동맹국 국방 및 정보 기관에서 표적 식별, 임무 계획, 위성 정찰 수행 등을 수행하는 데 사용됩니다.
요즘은 내 생애나 우리 아이들 세대에 큰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제3차 세계대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산업, 아니 오히려 더욱 번영할 수 있는 산업에 투자해야 합니다. 살아남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한국에서 하나만 고르라면 메모리반도체다. 미국에는 마이크론이 있지만 진보진영에는 삼성과 SK하이닉스가 중요하다. (물론 팰런티어 같은 기업에 투자하면 더 좋겠지만, 지금은 사기가 좀 무섭습니다.) #팰런티어 #AI #핵심산업 #경제민주주의 #패권경쟁 #군비경쟁 #소프트웨어 #반도체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미래산업 #투자전략 #생존산업 #전쟁과 경제 #AI플랫폼 #방위산업 #기술패권 #미래자산 #미래 자산 #마이크론 #프리덤캠프 https://cdn.fortunekorea.co.kr/news/photo/202408/41785_33010_202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