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공모주식 #9월 공모주식 #2024년 9월 공모주식 #공모청약 #상장주식 #상장주식투자 8월 공모투자는 변동성이 매우 심합니다. 100% 이상 오르는 주식도 있고, 공모가보다 낮은 실적을 내는 주식도 있어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밀과 겨의 선별이 시작된 듯합니다. 기업의 가치와 시장의 흐름을 읽는 투자가 필요합니다. 공휴일이 있는 9월에도 공모투자는 변함없이 이어집니다. 그럼 9월 공모청약 일정과 상장주식 투자를 간략히 요약해 보겠습니다. 9월 공모청약 일정 9월 공모청약 일정을 살펴보면 총 10건의 IPO 기업공시 및 공모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추석이 3주차라 19일 이후 일정이 촉박해 보입니다. 공모청약 일정 무인물류장비 기업부터 위성, 바이오, 정밀화학 기업까지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 칩 기업이 2개 있습니다. 대표적인 기업의 특징을 간단히 요약해 보겠습니다. 제닉스제닉스는 무인 자동화 장비 제조업체로, 클린 관리가 필요한 반도체, OLED, LCD, 2차 전지 등의 자동화 시스템을 전문으로 합니다. 사업은 반도체 물류, 제약 물류 등 반품품의 자동 적재 및 하역을 위한 AGV/AMR을 전문으로 합니다. 매출은 600억 원, 영업이익은 30억 원입니다. 신영과 KB가 주관사로 선정되었으며, 공모 예상 가격은 2만 8,000~3만 4,000원으로 예상되고, IPO 규모는 주식 66만 주, 180억 원입니다. 9월 공모 제닉스의 2차 청약일은 추석 연휴 이후인 9월 19일과 20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배정은 24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상장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셀비온셀비온은 2010년 설립되어 방사성 의약품 치료제와 진단제를 개발하고 방사성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전립선 치료제 ‘Lu-177-DGUL’과 진단제 ‘Ga-68-NGUL’을 공급하며,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제공한다. 치료제인 Lu-177-DGUL은 현재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현재는 임상 2상을 완료한 후 조건부 승인을 통한 국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추진 중이다. 셀비온의 매출은 14억원이며, 아직 순이익은 없다. 바이오 기업과 마찬가지로 임상 결과에 따라 기업 가치가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희망 공모가는 1만원, 공모 주식 총수는 약 190만 주이며, 청약 일정은 9월 20일과 23일이다. 루미르루미르는 위성기술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회사는 차세대 중형위성 5호의 영상레이더(SAR) 타워 시스템 전체를 수주해 실적을 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자체 초고해상도 소형 SAR 위성인 루미르X를 발사해 총 18개의 위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위성영상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매출은 121억 원이지만 아직 순이익은 없다. 공모 주식 총수는 300만 주이며, 공모 예정가는 1만6500~2만500원이다. 인수인은 NH투자증권이고, 청약일은 9월 23일과 24일이다. 씨메스 씨메스는 지능형 로봇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공모 청약 일정을 통해 조달된 자금은 대규모 시설투자에 활용된다. SK텔레콤이 투자한 벤처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2014년 설립된 회사로 인공지능 AI와 3D비전 기술을 결합한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3D비전 AI 로보틱스 원천기술을 물류, 제조, 2차전지 등에 공급하고 있다. 매출은 76억원이고 기술특례상장으로 적자 상태인 기업이다. 260만주 공모 희망 공모가는 2만~2만4천원이다. 인수인은 삼성증권, 유진, 유안타이며, 일정은 9월 30일과 10월 1일이다. 주목할 만한 IPO 청약 일정 오늘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8월 IPO 청약 일정에 올랐던 아이스크림미디어가 상장돼 있다. 하지만 IPO 가격이 3만2천원이었던 아이스크림미디어의 종가는 2만2천500원이다. 하루종일 반등 없이 밀려났다. 반면 메인스튜디오 M83은 IPO가격 13,000원으로 시작했지만 IPO 당일 5만원 이상까지 떨어졌지만 여전히 IPO가격을 훌쩍 뛰어넘는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선별적인 IPO 투자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근 바이오의 좋은 추세를 참고하여 IPO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2024년 9월 IPO 청약 일정 일정을 보면 빡빡할 것 같습니다. 연휴 이후에 IPO에 투자한다면 아마도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할 듯합니다. 좋은 IPO회사를 선정해서 투자수익률을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균등한 금액으로만 참여하기 때문에 IPO날 주가가 떨어져도 큰 손실은 없지만 손실을 보는 것보다 이익을 줄이는 것이 낫기 때문에 조금 공부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팬이 되어주세요!!!! 바로 경제꿀팟 인플루언서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