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식당 류수영 어묵국수 레시피, 초간단 잔치국수 류수영 어묵국수 레시피 어묵국수 레시피 안녕하세요 은솔희섭 엄마입니다. 오늘 혼자 점심에 뭐 먹지~ 궁금했는데 꼭 만들어 보고 싶었던 국수 레시피가 있었는데, 볶음하다 남은 어묵이 있어서 파를 빼고 재빨리 만들어 봤어요. 네, 듣기만 해도 “아!” 하는 생각이 들어요~ 편식당 레시피로 소개된 류수영 어묵국수! 재료는 간단하지만 맛도 잘 어울렸고, 개인적으로 어묵을 좋아해서 어묵 요리로는 별미일 것 같아서 만들어 봤어요. 예상대로 먹어보니까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어요! 그럼 레시피도 꼼꼼히 알려드릴 테니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참고로 1인분 식사 메뉴로 1인분으로 만들었어요~ 재료 : 얇게 썬 국수 100g(1인분), 사각어묵 2장, 파 반단, 참치액 1.5숟가락, 후추 5~6바퀴, 고춧가루(취향에 따라), 물 500~550ml* 계량 = 밥숟가락(1숟가락 = 10ml) 1. 주재료인 사각어묵 얇은 장 2장과 흰부분, 녹색부분 모두 파 반단을 준비합니다. 물 500~550ml를 준비해서 함께 넣어줍니다~ 2. 파는 먹기 편하도록 5~6cm로 자른 후 가운데를 1~2번 잘라 위처럼 길고 얇게 썰어줍니다. 어묵을 말아서 위처럼 얇게 썰어줍니다. 3. 준비한 물을 냄비에 붓고 뚜껑을 닫고 끓입니다. 물이 끓으면 썰어 놓은 파를 모두 넣고 살짝 익을 때까지 끓이고 파의 향이 물에 고르게 배어들게 합니다.4. 풍미를 더하기 위해 참치액 1.5숟가락을 넣고 잘 섞습니다.5. 그 후 썰어 놓은 어묵을 모두 넣고 그대로 끓입니다.끓기 시작하면 불을 살짝 약하게 하고 국물이 하얗게 될 때까지 잠시 끓입니다.마지막에 고춧가루를 5~6바퀴 갈아서 넣어서 잔치국수 국물을 만듭니다.6. 풍미를 더하기 위해 국물을 만들 때 저는 중불로 물을 끓이고 있었습니다.이건 국수를 삶기 위한 것입니다.국수를 만들었으니 불을 세게 하고 물이 끓으면 준비해 놓은 국수 100g을 넣고 잘 섞었습니다.물이 다시 끓으면 찬물 100ml를 부어주고 물이 다시 끓으면 같은 방법으로 찬물을 넣고 국수를 삶습니다. 국수를 넣는 지점부터 2분 30초에서 3분 정도 끓이다가 차가운 물을 두 번 더 붓고 끓는 동안 잘 저어줍니다~ 삶은 국수를 체에 담아 찬물에 헹궈 잔열이 완전히 없어진 후 눌러서 물기를 제거해줍니다~7. 이전이미지다음이미지 국수기계에 국수를 넣은 후, 중앙에 어묵과 어묵면의 맛을 살려줄 파를 고명처럼 얹고 국물을 모두 부어 완성합니다.8. 간단하지만 맛은 알 수 있어요! 중앙에 굵은 고춧가루를 취향에 맞게 넣어주면 더욱 맛있어요. 어묵에서 우러나온 국물의 풍미와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파~ 거기에 참치액과 고추의 매콤함까지 더해져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초간단 잔치국수 레시피가 완성되었어요~ 앞으로도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아요. 먹어보니 너무 상큼하고 고소했어요! 멸치 육수를 따로 만들지 않아도 맛있어서 국수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은 레시피입니다. 상큼하고 국물을 맑게 해주는 진한 맛이 납니다. 레시피를 활용해서 맛있게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