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목 아프면 스트렙실을 종종 먹었었다소염작용이 있어서붓거나 텁텁할 때? 사서 먹었는데 이번에는 같은 역할을 하는 “모가프텐”이라는 약을 사보았다이름이 너무 귀엽다 ㅋㅋ둘 다 레몬맛!이고사탕같이 녹여 먹으면 되는데약사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다”약이에요~ 하루 최대 4개만 드세요”4개라고 하셨나 5개라고 하셨나..설명서를 읽어보니 3~6시간 간격으로1일 최대 5개 복용한다평소에 사탕을 좋아하지 않으므로내가 사탕처럼 막 까서 먹을 성격은 아니지만알아둬야지 ㅎㅎ
둘 다 약국에서 가격은 5000원이었다결국 다 같아 보이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맛이다!모가프텐은 텁텁하고 맛이 없다내가 자꾸 모가프텐 먹으면서 “맛없어”를 연발하자남자친구가 약이라며…그래도 스트렙실은 맛있단말야 ㅠㅠ스트렙실은맑고 투명한 살짝 계피 느낌처럼 매콤한 레몬맛이라면모가프텐은불투명 텁텁한 레몬맛.. 거의 다 빨아먹으면 얇은 링처럼 남아있게 되는데그거도 맛없어서 콱콱 씹어먹어버림..ㅋㅋ그래도 둘 다 효능은 비슷한 거 같으니약국에서 파는 걸로 사드세요^^약입니다 약…※참고로 스트렙실 먹고 술 마시면 안됩니다※※참고로 모가프텐 먹고 술 마시면 안됩니다※#스트렙실 #모가프텐 #목아플땐 #레몬맛약#사탕처럼녹여드세요 #나는스트렙실먹을꺼야#스트렙실술 #모가프텐술 #마시면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