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근 인삼을 사려면 영주풍기세계인삼엑스포축제장~gogo

2022년 영주풍기인삼세계박람회에 참가하면서 영주가 우리나라 최초의 인삼 재배지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처음으로 풍기인삼을 사러 방문했는데, 올해는 이렇게 큰 축제가 열려서 인삼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장소 : EXPO 인삼게이트 주소 : 경북풍기인삼문화팝업파크 기간 : 2022.9.30~10.23 / 24일 체험 : 인삼달고나, 인삼생강오란다, 인삼캔들 등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인삼로 8 고려인삼기업 인삼시장

청도에서 영주 풍기인삼시장까지 2시간 정도 걸려서 아침 일찍 서둘러 달려갔습니다.

우리는 축제를 보러 영주풍기인삼박람회로 달려갔지만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어쩔 수 없이 인삼 판매점에 들러 6년근 인삼을 사고 행사장을 둘러보았다.

작년부터 홍보를 시작했는데, 드디어 올해 세계인삼박람회가 영주 풍기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그곳이 최초의 인삼재배지이기도 한 것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라 바로 주차장으로 가서 주차를 하고 풍기인삼매장으로 들어갔습니다. 가을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가게가 건물 안에 있어서 다행이었다.

매장에 들어서자 입구부터 달콤쌉싸름한 인삼향이 풍기는 매장 앞에 다양한 6년근 인삼들이 줄지어 서 있는 모습이 뿌듯했습니다.

작년에 구입한 곳으로 가던 중 커다란 6년근 인삼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 중에 가격이 저렴한 제품이 제 발을 사로잡았습니다. 상태가 가장 좋은 것부터 상태가 좋지 않은 것까지 다양하게 파는 가게를 찾았어요. 제품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릅니다. 참고로 저희는 2만원×30채 구입에 60만원을 썼습니다. 다행히 4,000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받아서 올해도 저렴하게 구매해서 뿌듯하네요. 저희는 선물로 줄 생각은 없고 그냥 집에서 오쿠에다홍삼으로 만들어서 내년까지 끓여먹을 제품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는 수확량이 좋지 ​​않아 작년보다 20% 정도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작년보다 인삼이 좋아져서 개당 5,000원 ​​더 주고 샀는데 풍기인삼이 최고!! 인삼 뿌리가 많을수록 사포닌이 많다는 건 알지만 확실한 건 사장님들이 좋다고 하시면 그냥 믿고 구매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좋은 인상으로 매장을 이겼습니다. 그냥 집에서 갈아먹거나, 흰쌀밥에 넣어서 먹어도 나쁘지 않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작년에 20개 구매했는데, 이번에는 30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선택할 매장을 한 바퀴 돌아보세요.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 이곳의 주인은 칭다오에서 멀리서 왔다고 해서 뭔가 특별한 것을 주겠다고 하면서 창고에 있는 6살짜리 아이를 보여줬습니다. 보기에도 좋고 저울도 넉넉하게 주시고 해서 DC 조금 가지고 바로 여기서 구매하기로 결정하시고 세탁을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는 내가 사용할 수 있는 교환권을 나에게 주었다. 온누리 상품권을 교환하기 위해 건물 3층으로 이동했는데, 풍기인삼을 사러 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어요…. 저희도 상품권으로 교환하기 위해 3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영주풍기인삼박람회 기간 동안 인삼을 구매한 고객에게 상품권을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인삼 30개를 샀으니 24kg 정도 되니 양이 어마어마하네요. 밖으로 나오니 다행히 비가 그치고 푸른 가을 하늘이 다시 나를 반겨주었다. 어서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축제로 가세요! 행사장에 들어갈 수 있는 주차장도 있고, 셔틀버스도 운행하고 있어서 주차걱정 없이 주차공간이 넓어서 좋았어요. 최대한 행사장 입구에 주차를 하였으나, 임산부나 장애인도 입구로 들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완벽한 감각!! 지금까지 영주풍기인삼축제를 찾은 사람은 30만명이 넘는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번 연휴 마지막날에 갔는데 매표소 앞이 좀 텅 비어있는 것 같았어요. 인삼박람회 입장료는 성인 8,000원, 청소년 5,000원입니다. 온누리 상품권으로는 인삼을 먼저 구매하고 들어가는 것이 좋다. 인터넷으로 사전등록만 하셔도 됍니다!! 저희도 매표소에 구경하려고 줄을 서 있는데 급한 전화 때문에 갑자기 칭다오로 이동해야 해서 내년에는… ㅠㅠ 점심도 못먹고 돌아다녀야 해서 돌아오는 길에 온누리 상품권으로 생강도넛 한박스를 사서 간단하게 요구르트로 해결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꼭 풍기인삼축제를 보고 싶었는데, 그냥 다시 와보니 왜 더 아쉬운 걸까요? 가족들에게 미안해요… 내년에도 또 방문하기로 약속!! 인삼축제때 고속도로 입구에서 파는 사람들한테 사과도 샀는데 올해는 사과가 너무 비싸서 반박스만 샀는데… . ㅠㅠ 인삼은 매장에서 세척을 하였기 때문에 집에 오자마자 바로 통풍을 시켜주시면 오래 보관이 가능합니다. 30개나 되니 양이 많고, 오늘은 홍삼을 만들기 위해 하루종일 인삼을 손질하느라 손목이 아팠다. 다음 주제 작성자 취소 영주풍기세계인삼박람회 재생 0 좋아요 0 좋아요 공유 0:00:00 재생 음소거 00:00 00:00 라이브 설정 전체 화면 해상도 currentTrack 자막 비활성화 재생 속도 NaNx 해상도 자막 설정 비활성화 옵션 글꼴 크기 배경 색상 새로 고침 빈도 0.5x 1.0x(기본값) 1.5x 2.0x 알 수 없는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도움말이 음소거되었습니다. 도움말 라이센스 이 영상은 고화질로 재생할 수 있습니다. 설정에서 해상도를 변경해보세요. 자세히보기 0:00:00 영주풍기세계인삼엑스포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