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장인 한우뼈세트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고, 강원도에는 살얼음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쌀쌀한 계절이 다가오면서 아침저녁으로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요즘이기도 합니다. 곰국은 몸을 보호하고 추운 계절에 먹기 좋은 음식입니다. 그래서 한우뼈세트(?) 를 샀어요. 한우 장인이 만든 한우뼈세트였습니다. 나는 그것을 받고 그것을 좋아했습니다.
한우장인 한우사골 한우족 선물세트 : 한우장인 한우뼈 전문 한우장인입니다. 한우뼈, 소발, 사골 등 뼈 전문입니다. naver.me
아이스박스에 붙은 스티커만 봐도 판매자가 얼마나 신경을 썼는지 알 수 있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한우 한우뼈세트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부모님께 선물하기 좋은 선물이라 별도의 선물포장이 되어 있는데, 선물포장이 아니더라도 깔끔하고 맛깔스럽게 포장되어 있어서 뜯는 순간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한우 보증서도 보입니다. 그리고 또 한 번 인상적(?)이었던 점은 사골육수 끓이는 방법을 아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열심히 끓여도 잘 나오지 않으면 전화하라고 하는 진심 어린 메시지도 있었고, 곰탕 만드는 방법도 아주 자세하게 적혀 있었습니다. 냄비의 크기에 따라 상세한 조리법이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처음 시도하는 분들이나 경험이 없는 분들에게 참고할 수 있도록 배려가 되었다고 느꼈습니다. 그렇다면 한우 한우뼈세트를 열어볼까? 친환경 아이스팩이 함께 오는데, 얼음이 남아있는 상태로 받았습니다. . 한우 사골세트는 소뼈 2kg과 잡뼈 1kg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뼈는 개별 포장되어 있으며 무게도 표시되어 있습니다. 사실 저는 쇠고기국을 자주 사지도 않고, 요리도 잘 못해서 잘 아는 사람은 아니지만 택배로 받았습니다. 그리고 밝은 레드 컬러가 아주 신선해 보였어요. 고기도 아니었어요, 하하. 뼈가 싱싱해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았어요. 소뼈에 살이 아주 적고, 소뼈가 크고 부드럽습니다. 먼저, 한우 사골로 보양식 국물을 만들려면 먼저 핏물을 제거해야 한다. 먼저 사골을 삶아 불순물과 기름기를 제거한 뒤 푹 끓여줍니다. 나는 그것을 삶았다. 처음 끓였을 땐 노란색이었는데, 사골국 특유의 하얀색에는 미치지 못했어요. 여러번 오랜 시간 끓여야 했는데요. 사실 사골을 집에서 삶아 먹으면 더 믿음직스럽고, 추울 때 오랫동안 먹을 수 있지만, 오래 끓이는 건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아무튼 오래 삶아도 삶아서 식혀보니 기름이 엄청 걸쭉하고 하얗게 굳어있더군요. 그래서 기름을 빼고 삶아야 해서 삶고, 빼고 삶고, 기름 빼고 등등을 했습니다. 이대로 계속하는 대신 삶아서 식히고 다시 끓였습니다. 하지만 우지는 몸에 좋지 않기 때문에 세 번째 끓여서 백곰국이 완성되었습니다. 먹기 직전에 끓여서 따뜻하게 먹으면 별 다른 반찬이 필요 없어요. 김치가 있으면 함께 드세요. 좋다. 광고 본문 계속 읽기 다음 주제 작성자 취소 버블 재생 7 좋아요 1 좋아요 공유 0:00:00 재생 음소거 00:00 00:06 실시간 설정 전체 화면 해상도 자동 480p 자막 비활성화 재생 속도 1.0x(기본) 해상도 자동 (480p) 720p HD 480p 270p 144p 자막 설정 비활성화 옵션 글꼴 크기 배경색 재생 속도 0.5x 1.0x(기본값) 1.5x 2.0x 알 수 없는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도움말이 음소거되었습니다. 도움말 라이센스 이 영상은 고화질로 재생할 수 있습니다. 설정에서 해상도를 변경해보세요. 자세히보기 0:00:00 푹신푹신한 하얀 한우 사골육수에 파, 당면, 고기 조금을 추가했습니다. 소금과 후추를 살짝 뿌리면 밥만 있으면 든든하고 따뜻한 식사가 완성됩니다. 뼈도 신선하고 기름기도 잘 제거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날씨가 추워질수록 잡냄새 없이 고소한 국물이 나는 한우 사골세트를 즐겨먹게 될 것 같습니다. 포장도 깔끔하고 뼈도 튼튼해서 몸에 영양을 줄 음식을 고민하고 계시거나, 겨울철 부모님께 드릴 선물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추천드립니다.